나무심기3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더푸른 세상만들기 국내외 산림과 공원에 나무 14,369그루 식재 따스한 4월의 봄 햇살에 연둣빛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겨우내 앙상했던 나뭇가지마다 새순이 돋고, 굳었던 땅도 봄비에 풀어져 포근포근합니다. 나무 심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위러브유는 이달 국내 울산·인천·부천·평택과 네팔 카트만두 찬드라기리 지역에서 맘스가든1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산림을 복구하고 도심 주변의 공원 등을 가꾸며 더 푸른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1 어머니가 꽃과 나무를 심으며 가족을 위한 정원을 가꾸듯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을 통해 푸른 지구를 지켜가자는 국제위러브유의 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산림복구 불법 농작물 경작으로 범바위산 산림 일부가 훼손되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옆이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았습니다. 불법 경작지가 원상복구되고, 부천 회원들은 자.. 2023. 11. 21.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뉴질랜드 오클랜드, 앰버리 지역공원에 묘목 2500그루 식재(장길자회장님) 나지막한 동산과 드넓은 초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망거브리지의 ‘앰버리 지역공원’입니다. 공원 내 황무지에서 분주해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나무 심기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앰버리 지역공원에 양배추야자, 뉴질랜드 아마, 사초과 잔디 등 4종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momsgarden-project-in-newzealand-230611/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6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앰버리 지역공원에 생태환경에 적.. 2023. 11. 17.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탄소중립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장길자 회장님)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하고 있어요~ 4월 12일 경기 부천 일대 회원들이 맘스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범바위산에 284그루 묘목을 정성스레 심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목련, 개나리,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봄의 향연이 어딘가 어색하다. 자연의 법칙대로라면 동시간대에 함께할 수 없는 꽃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백, 산수유와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는 개화 시계가 고장 나 버린 탓이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연중화·대형화도 기후변화와 맞닿아 있다. 이상기후를 온몸으로 체감하는 요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국내외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 202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