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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이웃들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케냐 나이로비 캥게미 휴양공원 환경미화 케냐 나이로비 외곽의 캥게미는 녹지가 적어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몇 해 전, 지역 관공서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원래 쓰레기 투기장이었던 곳에 캥게미 휴양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물이 부족해 잔디가 말라 죽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는 나이로비시 웨스트랜즈구청과 협의해 공원이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가꾸기로 했습니다. 나무와 잔디를 심고, 녹지를 가꿀 물탱크와,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설치했습니다. 공원 환경미화 과정 회원들은 캥게미 휴양공원이 주민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길 바랐습니다. 환경미화로 큰 그늘과 나무도 심고 정말 뜻깊은 봉사였을거 같아요 모두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in.. 2024. 2. 2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외국인 유학생 등 41가정에 생활안정금, 전국 복지소외·다문화 1400가정에 생활용품 전달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이 설을 앞두고 더욱 바빠졌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4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사업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개, 전국 57개 지자체를 통해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취약가족 1400가정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2월 7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위러브유 교육관에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가 열렸다.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설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들.. 2024. 2. 19.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사회를 변화시키는 장길자 회장의 ‘어머니 마음’ 장길자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이들을 돕고 보살펴왔습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바른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 사람은 사회와 국가를 윤택하게 하고 인류 발전에도 공헌합니다. 이처럼 개인과 가정, 사회, 국가, 인류의 행복과 번영의 이면에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지구촌 가족의 발전과 화합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가장 낮은 모습으로 평생 한결같이 헌신합니다. 자녀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지키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어머니는 가장 .. 2024. 2. 1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새학기를 맞이하여 미국 12개 지역 학교에 책가방·학용품 기증 위러브유 회원들이 커다란 선물 상자를 들고 학교로 들어옵니다. 미국 회원들은 매년 이맘때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새 학년 준비를 돕기 위해 각 지역 학교를 찾아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조지아·뉴욕·캘리포니아·델라웨어·버지니아·코네티컷·콜로라도·뉴저지·워싱턴 D.C. 12개 지역 학교에 3600여 개의 책가방과 필기구 등이 포함된 필수 학용품 3400여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메도크리크 초등학교(8월 2일) R.C. 헤이던 초등학교(8월 14일) 플라워시립학교 No. 54(8월 17일) 브라이언트 초등학교(8월 21일) 해리아이센버그 초등학교(8월 24일) A.W.E. 배셋 초등학교(8월 24일) 뉴버그 확대 시교육구(8월 27일) 존배리 초등학교(8월 28일.. 2024. 2. 11.
속초 아이 대관람차 후기 속초 아이 대관람차 타고 왔어요~ 평일이고 관광객들이 없어서 대기 없이 바로 이용했어요~ 역시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고 아름 다웠어요~한 번쯤 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2024. 2. 9.
[지구야 아프지마 ]위러브유 회원 어린이들 ‘글로벌 어린이 환경미술대전’ 참가 위러브유 회원 가정 어린이 533명이 환경미술대전에서 기량을 뽐냈습니다. 시사미디어기업 조선뉴스프레스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제1회 글로벌 어린이 환경미술대전’에 참가한 것인데요. 작품에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치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림 속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름답고 싱싱한(?) 자연이 좋다! 깨끗한 지구에서 행복한 우리들 최준우, 12세, 대한민국 “지구를 깨끗이 지키는 우리를 동물들이 반겨줍니다.” 행복한 새끼 올빼미 엘리나 마레로, 6세, 미국 “올빼미가 평화롭게 앉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세상이 좋아요.” 동화 속의 숲 라티시 릴리야, 10세, 우크라이나 “저는 숲을 좋아해요. 숲이 늘 아름답고 깨끗..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