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하구 승학산에 철쭉 7000주 식재(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사하구 승학산에 철쭉 7000주 식재 [메트로신문] 글로벌 복지 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7일 사하구 승학산 억새밭 일원에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를 푸르게 지켜가자)'의 하나로 철쭉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러브유 회원 200여 명은 2시간에 걸쳐 철쭉 7000주를 식재했으며,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철쭉 식재에 필요한 장비·비료를 지원하고 직접 나무를 심으며 행사에 참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위러브유는 초국가적 국제 협력기구로, 탄소 감축 및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심은 철쭉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나무와 숲을 보전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 2023. 7. 7.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탄소중립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장길자 회장님)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하고 있어요~ 4월 12일 경기 부천 일대 회원들이 맘스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범바위산에 284그루 묘목을 정성스레 심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목련, 개나리,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봄의 향연이 어딘가 어색하다. 자연의 법칙대로라면 동시간대에 함께할 수 없는 꽃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백, 산수유와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는 개화 시계가 고장 나 버린 탓이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연중화·대형화도 기후변화와 맞닿아 있다. 이상기후를 온몸으로 체감하는 요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국내외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 202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