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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즐거움

국제위러브유, 의암공원 클린월드운동 “2050 탄소중립 실현해요”(장길자회장)

by today is 맑음 2023. 7. 19.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춘천의 의암공원 클린월드 운동 함께 실천했습니다.

 

춘천·홍천·원주 등 강원도 일대 회원과 이웃들 모여 정화활동 ‘구슬땀’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한 환경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전개하는 범세계적 환경복지운동이다.

2008년부터 한국·미국·영국·브라질·호주·네팔·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2개국에서 30만여 명이 정부·지자체, 국제기구 등과 연대해 오염된 도심·공원·산·강·바다 등을 정화하고 있다.

16일 오전 춘천·강릉·속초 등 강원 일대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이웃 약 600명이 춘천 의암공원부터 약사천까지 약 3.5km 구간을 정화했다.

회원들은 산책로나 풀숲에 떨어진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비닐봉지,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하고, 분리배출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기준에 따라 따로 모았다.

이렇게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용량 30개를 가득 채웠다. 춘천시청이 자원봉사에 나선 위러브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박승균 이사는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행복이 싹튼다.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우리 지역사회부터 쾌적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인류의 터전인 지구를 깨끗하게 가꾸자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는 이러한 활동이 우리의 생각과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희망의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도에서도 클린월드 운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날 날씨도 더웠는데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 멋져요^^ 미소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987 

 

위러브유, 의암공원 클린월드운동 “2050 탄소중립 실현해요” - 참뉴스

【춘천=참뉴스】김해경 기자 = 최근 한국 포함 37개국 대학생 16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한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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