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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4년 만에 부른 희망노래

by today is 맑음 2024. 1. 1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629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4년 만에 부른 ‘희망 노래’ | 중앙일보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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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이하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 몽골 대사대리, 모하마드 무스타파 유마 알문타페키 이라크 대사대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에콰도르, 네팔, 리비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튀르키예, 앙골라 등 각국 외교관들도 자리를 빛냈다. 정·재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과 회원, 수혜자, 시민 약 6000명이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개회사를 한 장길자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국내와 해외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이하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 몽골 대사대리, 모하마드 무스타파 유마 알문타페키 이라크 대사대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에콰도르, 네팔, 리비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튀르키예, 앙골라 등 각국 외교관들도 자리를 빛냈다. 정·재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과 회원, 수혜자, 시민 약 6000명이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개회사를 한 장길자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국내와 해외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셈 B A 압델말릭 리비아 참사관은 지난 9월 대규모 홍수 이후 리비아를 재건하는 데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며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20년 동안 인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왔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먼 나라 사람들까지 돕는 위러브유의 역할은 지구온난화 대응에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아그네스 음바요 시에라리온 일등서기관은 “위러브유의 물·위생 보장 지원이 아프리카에 특히 중요하다”며 추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에는 4년만에 개최가 되었지만 2025년 부터는 매년 새생명 콘서트를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전달이 되고 지구 온난화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