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웃1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 라오스에 깊은 우물설치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는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비정부기구(NGO)와 유럽연합에서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수십 군데 우물을 파고 물펌프 등을 기증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합니다.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얕게 판 우물은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계속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물 부족에 시달리던 우툼폰시는 사반나케트 주정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연은 주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전해졌고, 라오국가건설전선 측에서 위러브유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이솜폰 폼비한 국회의장(전 라오국가건설전선 의장)은 깊은 우물을 파기 위해 한국의 관정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위러브유는 먼저 .. 202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