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도시 외곽의 학교들은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식수·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위러브유가 찾아간 산살바도르와 산타아나 외곽의 세 학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부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제한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는데
정수 시설과 물탱크가 없어 그마저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학교는 물이 없어 수업을 여러 차례 중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을 위해 엘살바도르 교육부와 협의해
각 학교에 물탱크와 정수 시설 등을 지원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엘살바도르 3개 학교에 물탱크·정수 시설을 지원해
1300여 명의 학생이 식수와 위생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위러브유는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주인공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물이 있다는것은 정말 큰 기쁨인거 같아요^^
https://intlweloveu.org/ko/support-water-purification-facility-and-water-tank-in-elsalbador-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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